"레퍼럴로 얼마나 벌 수 있나"는 두 가지 질문이 섞여 있습니다. 남을 추천해서 버는 쪽과 내가 낸 수수료를 돌려받는 쪽입니다. 이 글은 후자 — 일반 트레이더가 실제로 얼마나 돌려받는가를 다룹니다.
월 거래량 40만 USDT, 종합 수수료율 5.5 bps, 레퍼럴 비율 80%일 때의 월 페이백. 연으로는 2,112 USDT입니다.
계산은 곱셈 세 번이 전부입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순합니다.
월 거래량 × 종합 수수료율 × 레퍼럴 비율 = 월 페이백
위 예시를 그대로 대입하면 이렇게 됩니다.
| 항목 | 값 | 설명 |
|---|---|---|
| 월 거래량 | 400,000 USDT | 매수·매도 체결 금액의 합 |
| 종합 수수료율 | 5.5 bps (0.055%) | 메이커·테이커가 섞인 실효 수수료율 |
| 월 납부 수수료 | 220 USDT | 400,000 × 0.055% |
| 레퍼럴 비율 | 80% | 거래소·채널에 따라 다름 |
| 월 페이백 | 176 USDT | 220 × 80% |
직접 숫자를 바꿔 보려면 계산기에서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됩니다.
bps가 무엇인가
bps(베이시스 포인트)는 0.01%입니다. 5.5 bps = 0.055%.
왜 이 단위를 쓰냐면, 거래소 수수료가 워낙 작아서 퍼센트로 적으면 소수점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략적인 감은 이렇습니다.
- 현물 위주라면 종합 수수료율은 보통 8~10 bps 근처입니다.
- 선물 위주라면 2~5.5 bps 사이입니다. 메이커 비중이 높을수록 낮아집니다.
- 섞어서 거래한다면 그 사이 어딘가입니다.
정확한 값은 추측하지 말고 거래소에서 최근 30일 수수료 명세를 받아 납부 수수료 ÷ 거래량으로 직접 계산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실수령액을 바꾸는 세 가지
같은 "80%"라도 실제로 들어오는 금액은 달라집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비율 자체가 아니라 무엇에 그 비율을 곱하느냐입니다.
1. 계산 기준
당신이 낸 수수료 전액 기준인지, 거래소가 여러 항목을 뺀 순수익 기준인지에 따라 최대 40% 이상 차이가 납니다. 후자라면 "80%"가 실제로는 40%대가 될 수 있습니다.
2. VIP 할인과의 중복
등급이 올라 수수료가 이미 할인된 경우, 할인 전 금액으로 계산하는 곳과 할인 후 금액으로 계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후자라면 등급을 올릴수록 페이백 절대액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3. 이벤트 기간
거래소가 "수수료 반값" 같은 행사를 하면 계산의 밑동인 수수료 자체가 줄어듭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시기가 보통 이벤트 기간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직접 확인하는 방법: 제휴 대시보드에서 최근 3개월 일별 명세를 내려받아 받은 페이백 ÷ 낸 수수료를 날짜별로 계산해 보세요.
특정 며칠만 표시 비율보다 눈에 띄게 낮다면, 그 날짜에 거래소 행사가 있었는지 대조해 보면 됩니다. 약관을 검증하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입니다.
세금은 어떻게 되나
자주 나오는 질문이라 짚고 갑니다. 다만 아래는 일반적인 설명이며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금액이 크다면 세무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낸 수수료를 돌려받는 것은 성격상 지출의 환급에 가깝습니다. 새로 생긴 소득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 남을 추천해서 받는 수익은 다릅니다. 계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사업소득으로, 일시적이라면 기타소득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 해외 거래소에서 발생한 소득이라도 거주자라면 신고 의무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둘의 성격이 다르므로, 규모가 커지기 전에 구분해서 기록해 두는 편이 나중에 편합니다.
정리
- 계산은 거래량 × 수수료율 × 비율, 곱셈 세 번입니다.
- 월 40만 USDT · 5.5 bps · 80%라면 월 176 USDT 수준입니다.
- 비율 숫자보다 계산 기준·VIP 중복·이벤트 조항이 실수령액을 좌우합니다.
- 표시 비율이 맞는지는 일별 명세를 나눠 보면 바로 드러납니다.
이해관계 고지
RAILSDESK는 본문에 언급된 거래소와 제휴 관계에 있으며, 이 사이트의 링크를 통해 가입이 발생하면 수수료를 받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투자 조언이나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